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놀란 것 중 하나가, 은근히 햄버거 집들이 많고 또 다들 맛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은 Soldout. 예전에 코바 쪽에서 먹고 상당히 괜찮았다는 인상을 받은 프랜차이즈였는데, 맛이 괜찮아서 캠프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방문하였다.
https://maps.app.goo.gl/EcnY3nvpS4AS6SwPA
Soldout Restaurant® مطعم سولد اوت · 8559+MQ9, Al Dawhah Al Janubiyah, Dhahran 34455 사우디아라비아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m

이전에 갔던 곳도 그렇지만 여기는 드라이브스루도 활성화된 느낌이었다. 우리는 매장에서 먹을 예정이므로 바로 들어갔다.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지난번 방문했던 맥도날드와는 다르게, 이 곳은 Single & Family 섹션을 따로 나누어두지 않고 다같은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인테리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전통적인 느낌은 전혀 없다.


주문은 Soldout 버거와 Soldout 프라이로 하였다. 패티를 single 또는 double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서 싱글로 주문했다. 2층에서 먹고 싶었으나, 현재는 1층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여 1층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진동벨을 주는데, 음식이 나오면 우리가 가서 받아오는 것이 아닌, 매장에 있는 직원이 직접 갖다 준다. 아마 한창 바쁠 때는 직접 가져가야 할수도?

기다리면서 벽 한쪽을 보니 여러가지 상? 같은 것들이 걸려 있었다. 찾아보니 Soldout은 동부 지역에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현재의 인기로 보면 사우디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이 나오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여기 지점의 경우에는 햄버거를 반으로 잘라주는 것 같았다. 내가 방문했었던 다른 지점은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먹다보니 반이 잘라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Soldout 프라이도 상당히 맛있는데, 감자튀김 외에도 치킨 조각과 소스들이 많이 어우러져 있어서 함께 먹기 좋았다.

햄버거는 작아 보이지만, 다 먹고 나면 생각보다 배가 부르다. 역시 Soldout 버거는 확실히 맛이 있다. 누군가 사우디에서 햄버거를 찾는다면 이 곳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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