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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7

신디셀리 (@ 공덕) 방문시기​ 2020.11.12 ​ 주관적 평점​ 맛 : 4/5 가격 : 4/5 공덕역에 생긴지 얼마 안된 햄버거집 지인들과 궁금해서 방문 한명의 결정으로, 남자 넷이 동일메뉴로 통일 대표메뉴도 아닌 어니언링 버거ㅋㅋ 번이 검정색이라, 버거킹이 문득 떠오름 수제버거답게 프랜차이즈에 익숙했던 미각을 정신차리게 해줌 감튀 1개당 둘이 먹어도 괜찮음 특징 : 딱히.. http://kko.to/Ld12TfsYp 신디셀리버거 서울 마포구 새창로 13-4 map.kakao.com 2020. 11. 26.
시장에 간 남자(@ 동교동) 방문시기​ 2020.10.29 ​ 주관적 평점​ 맛 : 5/5 가격 : 3/5 지인들(남자넷)과의 저녁식사 한명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젊은 남자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대체적으로 양식이 주를 이루며, 맛도 굳 내부가 넓진 않으므로 단체는 Max.4명 예상 혼자 오거나 둘이 오는게 보통인듯 특징 : 혼자 양식 / 말동무 사장님 http://kko.to/KoArH4bDj 시장에간남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3길 29 map.kakao.com 2020. 11. 26.
깔리 (커리, @사당역) 방문시기 2020.10.23 주관적 평점 맛 : 3/5 가격 : 3/5 사당역에서 지인들과의 약속 최근에 먹었던 인도커리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마침 사당역에 인도 음식점이 있었다. 내부가 꽤 넓었고, 직원들은 모두 인도인! 홀서빙만 대략 2,3명 정도로, 지금까지 가본 인도음식점 중에서 규모는 제일 컸다. 음식의 종류가 상당하다. 남자들끼리 와서 그런지, 너무 많은 메뉴가 우리의 결정을 어렵게 만들었다 간단하게 세트메뉴를 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커리에 집중하고자 단품으로 주문했다 (3인세트면 커리가 두개 나왔던 것으로 기억) 탄두리 반마리 커리 (닭, 양, 채소) 난 (플레인, 허니, 버터)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허니 난이 달콤해서 나중에 추가로 시켰다 특징 : 메뉴 종류가 ㅎㄷㄷ 밥먹으면서 소개팅하는.. 2020. 11. 14.
그라파 (피자/파스타, @2020.10.17 / 울산 동구) 울산에 있는 유명한 이탈리안 음식점인 그라파를 방문하였다. 몇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으로, 화덕 피자가 유명한 곳이다. 실제 벽 한켠에는 이탈리아에서 관련 자격증을 수료한 것으로 보이는 증명서도 전시되어 있다. 자주 오는 곳이 아니다보니, 푸짐하게 시켰다. 주인장께 여쭤보니, 시골풍 피자가 인기있다고 하였다. 고르곤졸라 피자, 시골풍 피자, 게살 파스타 - 고르곤졸라 피자 : 그라파의 시그니쳐(내생각)로, 피자 조각을 들어올릴 때 치즈가 넘쳐 흐르는 희열 맛보기 가능 - 시골풍 피자 : 처음 도전한 피자로, 가지와 올리브, 햄 등의 조화가 절묘로움. 맛있음. - 게살 파스타 : 게살이 많이 들어감. (파스타를 몇 번 먹어봤는데, 파스타도 다 맛있음)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치는 않지만 어찌어찌 주차는.. 2020. 11. 3.
이스탄불그릴 (터키음식, @2020.10.22 / 공덕) 지인과 저녁식사를 하러 공덕역 근처 락희옥으로 향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가 어렵다는 말에 새로운 음식점을 찾았다. 발이 닿는대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 않음) 이스탄불그릴로 무작정 들어갔다. 2인을 위한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우리는 믹스그릴을 주문했다. 메뉴는 크게 양고기 vs 다양한 고기(양고기 포함) 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우리는 보험 차원에서 소고기와 닭고기가 함께 조리된 믹스그릴로 정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양고기만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느낀 기준으로는, 소고기는 조금 질겼고 닭고기 및 양고기는 맛있었다. 특히, 양고기가 부드러웠다. 아래와 같이 기본 음식(샐러드류 + 토마토스프)가 우선 나온다. 음료는 터키 주스였는데, .. 2020. 10. 28.
애성회관 (곰탕, @2020.10.05 / 시청역) 시청역에서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였다. 근처에 곰탕 맛집이 있다는 말에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인의 안내로 지도를 찾아 이리저리 갔는데, 찾는 길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실제 간판도 '한우곰탕 / 냉콩국수' 등의 문구가 더 크게 쓰여져 있어서, 첫 방문 시 애성회관이 맞는지 자세히 읽어봐야 알 수 있었다. (저녁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매우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는 터라, 나눌 이야기가 많았다. 자리에 앉아서 각각 곰탕을 주문(보통, 대)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자마자 곰탕이 나왔다. (?) 음식 나오는 속도가 보통이 아니다. 김밥을 한 줄 주문했을 때, 김밥을 자르고 포장하는 시간보다 적게 걸린 것은 확실하다. 곰탕은, 큰 그릇에 밥과 면, 그리고..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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