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우디 이직2

케밥 레스토랑 (Al Rafidain) 방문, 팀원들과 회식 대체로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으로, 같은 사무실에 있는 팀원들과는 특히 유대감이 깊다.지금까지 총 3번 정도 저녁 회식을 하였는데, 오늘 갔던 곳 또한 상당히 괜찮은 장소였다.  위치는 아래로, 사무실에서 약 15분 정도 위치에 떨어진 케밥집이었다.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불을 이용한 고기 요리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여기로 정하게 되었다.  https://maps.app.goo.gl/ApGHZSCpFQukL3tY9 مشويات ملتقي الرافدين - حي طيبة · B4, Al Imam Muhammad Ibn Abd Al Wahab, An Nada, Dammam 32273 사우★★★★★ ·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www.google.com 업무를 마치고 차를 가져 가기로 하였.. 2025. 2. 21.
사우디 아람코 본부 Town Hall Meeting 지금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겨울이다. 이제 슬슬 겨울의 막바지라 볼 수 있는 시기긴 한데, 대략 10월부터 날씨가 좋아져 약 5~6개월간은 여기서 지내기에 최적의 날씨로 바뀐다. 이 때는 사실 한국보다 더 살기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날씨가 좋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겨울에 각 조직별(한국 대기업으로 치면 부문 또는 본부?)로 모임을 하게 된다. 한국 회사에 비교하면 뭔가 조직별 송년회와 신년회를 짬뽕시킨 느낌인데, 거기에 조금 더 업무적인 성격을 추가한 워크샵 미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리의 경우에는 해안가에 위치한 아람코 소유의 리조트에서 진행을 하였다.이벤트 자체는 약 9시부터 시작하고, 회사에서 버스를 탈 수 있고 하였기에 나는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약간의 일을 하다가 팀원들과 버스.. 2025. 2. 16.
반응형